용산 정비창 1만가구 사전청약 계획. 청약 자격 정리 및 예상 시세차익 소개. 서울 청약 단지

용산 정비창 사전청약 계획. 1만가구 공급

용산 정비창에 1만가구 공급을 합니다. 정말 대규모고 거기에 서울시내에 공급 되는 주택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H 가 1만가구 개발을 위한 조사 용역에 착수를 하였고 이는 단지 개발 계획이라는 뜬구름을 잡는게 아니라 명확한 공급 규모에 대해서 어떻게 공급을 할지 자세한 계획을 세우는 단계입니다. 조사 용역을 마치고 내년에 사전 청약을 실시 할 계획 입니다. 국제 설계 공모를 실시하여 결과를 반영 한다고 하니 개발 계획이 정말 궁금해 집니다. 그야말로 지금의 용산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한계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몇배는 뛰어넘는 천지 개벽할 수준의 계획이 예상 됩니다. 그 야말로 위치적으로 도 서울 한복판이라는 그런 입지를 재 발견 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가치로 돌아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 정비창 1만 가구 공급 계획 진행 상황

코레일과 SH에서는 21년 말까지 주택공급 구역지정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개발 계획을 확정 후 하반기에는 사전 청약을 진행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시만 서울시에서는 개발 계획을 재 검토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용산 정비창은 트리블 역세권에 국제업무지구도 펼쳐지며 개발 계획이 엄청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거기에 대규모의 공급이 되므로 서울시내에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입지조건도 정말 좋은 곳이므로 경쟁율도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용산 정비창 부지 청약 자격 정리 및 공급 물량 비율

용산 정비창 부지는 1만 세대 공급예정이며 1만 세대 중 약 40%인 4천 세대정도가 민영 아파트로 분양 계획입니다. 그리고 35%인 3천5백 세대는 임대아파트로 공급, 나머지 25% 2천5백 세대는 공공 아파트로 분양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어느 조건에 청약을 신청하실지 계획을 잘 세워서 청약을 하셔야 합니다.

용산 정비창 청약 조건으로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고 당해 2년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5년 이내 주택당첨 사실이 없어야 하며 전매제한은 10년, 의무거주는 5년으로 예상 됩니다. 민영 아파트는 85타입 이하는 100% 가점제, 85 타입 초과는 50%는 가점제, 50%는 추첨제로 나눠지며 여타 청약과 마찬가지로 특공과 일반 분양으로 도 나눠질 계획으로 예상 됩니다.

공공 분양아파트는 85%이상 특별공급 15%는 일반 공급으로 예상 됩니다. 일반 공급 방식은 무주택 기간 3년 이상 청약 통장 납입 회차 납입 인정 금액이 높을수록 당첨 확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평당 분양 예상가는 민간 아파트는 평당 3천만원 중반정도 예상이 되며 공공 분양 아파트는 평당 2천만원 중반정도로 예상됩니다. 주변 시세 및 입지가 고려된 예상 분약가격입니다. 민영 아파트는 당첨 가점이 60점 후반에서 70점대가 되어야 경쟁력이 있고 공공아파트는 210회차 납입, 납입 인정금액은 2100만원 이상 되어야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용산 정비창 1만가구 공급이 서울시와 잘 협의가 되어서 코레일과 SH가 내년에 계획한 대로 내년 하반기에 사전 청약이 무사히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