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년 할부로 공공 분양하는 지분 적립형 주택 어떤 것일까요?

지분적립형 주택

지분 적립형 주택이란것은 집값의 10~25프로를 개인이 지분을 매입을 합니다. 나머지 지분은 공공이 지분을 갖게 됩니다. 공공이라서 나머지에 대해 무료로 지분을 가져서 입주민을 지원해 주는게 아니라 그 지분을 가진 만큼 입주한 사람에게 월세를 받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계산이 쉽게 하기위해 10억집이라고 하면 20프로를 지분매입을 한다 하면 지분매입 후 입주를 하면 나머지 80프로인 8억에 대해서 3~40년에 걸쳐 공공에서 월세를 받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입주민으로는 공공이 가진 지분을 계속 놔두는게 아니라 5번에 나눠서 갚게되는 개념입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세부내용을 구체화 시키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분적립형 장단점

전매제한이 10년이고 5년은 거주의무가 있습니다. 지기지 않고중간에 매매를 할 경우 내가 가진 지분 만큼만 수익을 가져갈 수 있고 나머지 수익은 공공이 가져가게 되는 것 입니다. 사실 계산을 해보면 총액은 대출을 실행해서 매매를 하는 경우보다 돈이 더 나갈 수 가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거주의무가 너무 길어서 중간에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25번에 걸쳐서 부동산 정책이 계속 수정안이나 새로운 안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정책이 나온건지 정확히 공부 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에 성공 및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정신차리고 나의상황에 맞는 주택을 잘 골라야 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