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티구안 3천만원대 판매. 구매 및 할인 받는 방법

폭스바겐에서 신형 티구안을 최대 할인 적용시 3,802만원에 구매 가능

4천만원대 중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되었던 폭스바겐 신형의 판매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2.0 TDI 프리미엄 기준으로 기존 모델보다 240만원정도 가격이 오히려 다운된 4,060만원부터 판매가 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되면 가격은 더 다운되어서 40,057,000원 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최대 할인을 적용 하기위해 폭스파겐 파이낸셜서비스 금융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5% 추가할인이 되므로 3,8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싼타페와 쏘렌토 가격으로 수입차를 탈수가 있기에 정말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폭스파겐 티구안 트림별 가격정보

개별소비세 인하적용된 가격을 트림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2.0 TDI 프리미엄 : 40,057,000원
2. 2.0 TDI 프레스티지 : 43,805,000원
3. 2.0 TDI 4모션 프리미엄 : 42,424,000원
4.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 46,4666,000원

각 트림별로 적용되는 상세스펙은 아래표를 참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22년형 신형 가격 및 스펙 표 - 출처_폭스바겐 홈페이지

폭스바겐 티구안 신형 공인 연비

디젤엔진인 만큼 연비는 비교적 잘나오고 있습니다. 1등급을 받지는 못했지만 2륜 모델은 연비 등급을 2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존 디젤게이트로 불렸던 디젤엔진 문제 관련하여서는 유로6를 만족할 만큼 성능 개선을 이루어 냈다고 합니다. 오히려 큰 문제점이었던 사항을 발판삼아 기술발전을 이뤄낸 모습입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했음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2륜모델의 경우 복합연비는 15.6km/L가 나왔습니다. 4륜 모델의 복합 연비는 13.4km/L 가 나왔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등 친환경차량이 대세로 떠오르는 요즘에 새차로 디젤 차량을 사는게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아직까지 전기자동차 관련 충전 인프라도 많이 부족하고 한여름만 되면 전기 수급이 부족하다고 시민들에게 에어컨 사용을 조절해 달라고 까지 말하는 정도의 전기 수급수준에 전 인구의 전기차 사용이 과연 전기 발전소 충원없이 가능한 일일까 의문이 듭니다. 그런 발전 및 충전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기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가솔린, 디젤 차량들의 판매량을 늘려나가지는 못하겠지만 현상 유지나 지속적으로 명맥을 유지 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쨋든 폭스바겐의 이번 할인도 점유율 높이기위함과 전기차로의 전환하기 전 디젤 모델을 처리한다는 그런 개념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존에 폭스바겐을 구매 하시려고 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이오니 잘 확인 하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도 폭스바겐 제차와 같은 차량들도 2천만원대의 가격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차량 구매 후에서 배정 받는 것이 정말 힘들도 몇달넘게 걸린다고 하였는데 티구안도 마찬가지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정하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할인 많이 해 줄 때 바로 지르시기 바랍니다^^

폭스바겐 구매 혜택